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전면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을 다시 반박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필리핀을 방문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기본적으로 전면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는 또, 북한이 영변 핵 시설과 관련해 내놓으려고 준비한 것의 범위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재들은 미국이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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