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이면서 정월대보름인 오늘 눈과 비가 그친 뒤 전국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주박물관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강수월래 등 다채로운 풍물 공연과 함께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소원을 적은 종이, 즉 소원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면서 한 해의 소원을 이루고 액운을 막아달라고 기원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1922392387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