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미세먼지 특별 대책위원회' 출범 / YTN

2019-02-15 9

정부와 민간이 공동을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게 될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발효되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민관 합동기구로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등 18명과 민간 위원으로 위촉된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미세먼지 감축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차별 미세먼지 평균 농도치와 감축량을 설정하고 국내 배출원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한중 간의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은 중국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중국의 책임 있는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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