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일정 지연으로 대회가 닷새 동안이나 열린 가운데 전날 4라운드 경기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로 4위를 확정했습니다.
19언더파를 친 필 미컬슨은 통산 최다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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