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4라운드가 폭우와 우박으로 지연되면서 마지막 챔피언 조가 경기를 마치지 못해 현지 시각 월요일 오전에 잔여 경기가 속개될 예정입니다.
필 미켈슨이 16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18언더파로 2위 그룹에 3타를 앞서고 있어 이 대회 통산 5번째 우승과 PGA 개인 통산 44번째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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