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청량리역을 출발해 천안역으로 가던 수도권 전동차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굉음과 함께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운행이 20분간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 5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과전류로 퓨즈가 나가면서 폭발음이 났다며, 열차를 인근 역으로 회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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