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자유한국당 김석기, 무소속 손혜원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된 가운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달 안에 전체회의를 열고 징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박명재 위원장은 국회에서 윤리특위 3당 간사들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속한 시일 내에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면서 시기는 2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전체 계류 중인 22건의 징계안 가운데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간사 회의를 통해 먼저 논의할 안건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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