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연휴 첫날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고속철도 정비기지를 찾아 무결점 정비와 안전확보를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과 오송역 전차선 단전과 같은 사고로 인해 철도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고 국민 불안이 여전하다며, 정비기술자들의 무결점 정비에 대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철저한 정비를 통해 연휴 기간 단 한 건의 사고나 열차 운행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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