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북 철도 공동조사 환송식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한반도 경제 영토를 유라시아로 넓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 오늘의 출정식은 분단의 상징이었던 철도를 연결해 남북 공동번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섬처럼 갇혀있던 한반도 경제영토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2007년 개성~신의주 구간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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