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카풀 반대 청원, 사회적 기구에서 논의" / YTN

2019-01-31 11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카풀 앱 허용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통해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청와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 답변에서 지난 22일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출범했다면서 택시 업계와 플랫폼 업계, 정부와 이용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적 기구에서는 먼저 택시와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먼저 논의하기로 했으며,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20만 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으며, 이번 답변으로 75개 청원에 대해 답변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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