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법당국이 350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내 댐 붕괴사고와 관련해 해당 업체 관계자 5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밝혔습니다.
브라질 연방검찰과 해당 지역인 미나스 제라이스 주 검찰 등은 댐 소유주이자 관리 업체인 광산개발업체 발리 소속 3명과 엔지니어링 외주업체 직원 2명 등 5명을 체포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은 어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리사 경영진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나스 제라이스 주 법원은 추후 보상 문제에 대비해 발리의 금융자산 110억 헤알, 우리 돈 3조 2천여억 원을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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