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의 오만방자함을 키웠다며 노동개혁 없이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노총은 자신들이 포획한 문재인 정부를 향해 탄력근로제 반대 등 귀족 노조의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7가지 사항을 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 정권 들어 민주노총 가입자가 10만 명 넘게 늘었다고 소개하면서 정부가 쩔쩔매니까 기세가 갈수록 높아져 한국을 대개혁하겠다고 재벌개혁과 사법개혁,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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