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휴일인 오늘(27일)도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을 규탄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당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직자 등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좌파독재 저지 및 초권력형 비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사찰 및 블랙리스트 의혹,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논란 등은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며, 2월 국회 보이콧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규탄대회에는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 등 다음 달 27일 전당대회에 나설 당권 주자 9명도 참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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