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를 비롯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새해 첫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심석희와 최민정, 임효준 등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음 달 1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로 공항에 도착한 심석희 선수는 동료 선수들과 이야기하거나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송경택 대표팀 감독은 심석희를 포함해 선수들 모두 하나가 돼서 밝게 웃으며 준비했다며 묵묵히 훈련에 열심히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12713593203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