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시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진됨에 따라 긴급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와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관할 보건소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관계 의료기관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하고 긴급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또 안산지역 의심증상자 7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의뢰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홍역 환자가 확인된 관련 의료기관의 종사자와 방문자, 어린이 등 접촉자 400여 명에 대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고, 홍역이 유행하는 외국을 여행할 때 사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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