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최진녕, 변호사 / 임방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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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진녕, 변호사 / 임방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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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 임방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주제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친모 살인 청부 교사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 씨와 내연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짚어볼까요?
[임방글]
사실 얼마 전에 친모를 살해해 달라라고 청탁한 여교사가 굉장히 화제가 됐었어요. 어떻게 된 거냐 하면 남편이 아내의 메일을 보다가 이것을 발견을 한 겁니다.
강남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가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주고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라고 의뢰한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이 여교사는 지금 존속살해 예비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부살해, 그러니까 살인을 청부한 그 동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어머니를 살인하려고 한 것이냐. 그러니까 애초에 경찰에 신고한 남편은 이게 내연남과 관련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 여성이 내연남이 있었고 그 내연남의 존재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선수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휩싸이셨습니다.
일단 지금 김동성 씨는 내연관계가 아니다, 이렇게 부인을 하고 있는데 사실 김동성 씨의 불륜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최진녕]
그렇습니다. 지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을 함에 있어서 누군가 다 얘기하면 아는 장시호 씨가 얘기가 나왔었고 실제 장시호 씨 같은 경우에는 그 무렵에 국회에 나가서 증언을 하면서 개인적인 관계가 있었다, 특히 그 당시에 이혼이나 이런 관계에 있어서 오갈 데가 없는 상황이라서 본인의 이모 집에서 기거를 하면서 있었다는 그런 내용을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었었는데 그로부터 한 1~2년 지나서 또 유사한 패턴의 사건이 있다 보니까 국민들의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요.
본인, 김동성 씨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언론에 나와서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본인이 고급 시계를 받은 건 사실이다.
처음에는 거부를 했는데 자꾸 받으라고 하는데 본인이 어릴 때부터 팬이었고 또 지금은 교사지만 교수이기 이전에 어떻게 보면 본인의 행위로 해서 재산이 넉넉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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