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서울 광화문 인근 도로에 있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지만, 70대 택시기사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기사가 차 안에서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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