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지난 4일 20대 노동자가 공장 작업 도중 사망한 사고를 두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밀한 조사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난 연말 '김용균 법'이 통과됐지만 민주당도 더 면밀하게 안전 관련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청년이 당당한 나라본부'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은 이뤄졌지만, 청년의 죽음을 막기에는 부족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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