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숨진 故 임세원 교수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앞서 강북삼성병원 신관에서 영결식을 마친 유족들은 영정 사진을 들고 고인이 일했던 병원과 진료실을 들렀습니다.
故 임 교수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안장됩니다.
김대겸[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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