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순다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 사망자가 373명으로 늘어났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누그로호 대변인은 쓰나미로 최소 373명이 숨지고 1천400여 명이 다쳤으며 실종자도 128명이나 된다고 말했습니다.
순다해협 주변 해안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오후 최고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해 내륙으로 15∼20m까지 해일이 밀어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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