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3·1 운동 배경 장애 배우 연극 관람 / YTN

2018-12-21 26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군산에서 일어난 3·1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어제(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 '그랑'의 연극 '군산, 1919년 그 날'을 관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극 관람 후 무대에 올라 3·1 독립운동을 통해 선조들은 국민주권을 선언하고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했다면서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세상은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 국가와도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별받고 배제됐던 분들이 함께 어울려 누구나 똑같은 권리를 누리며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새해에는 특히 장애인의 희망이 커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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