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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첩보' 또 폭로...靑 "비위 없었다" / YTN

2018-12-21 13

■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이 청와대 특감반 논란을 집중 부각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민간인 사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늘은 또 새로운 의혹을 꺼냈는데요.

두 분 전문가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리고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역시 김태우 수사관이 착성한 첩보 보고서의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는데 주제어로 보고 오시죠.

오늘은 철도시설관리공단입니다. 김상균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과거에 수차례에 걸쳐서 금품을 갈취했다라는 의혹이 제기가 됐는데 이게 언제 작성돼서 청와대로 보고가 됐다는 내용인가요?

[이현종]
이게 지금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은 사실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는 준공기업입니다. 거기에 지금 시설공단 관리인 이사장이 최근에 임명되었었는데요.

지난해 임명될 때 지금 현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태우 수사관이 이와 관련된 비위 혐의를 정보국 형태로 올린 것이죠. 이게 이 분야이 아마 2008년도에 여기 부이사장을 역임을 했습니다.

당시에 아마 직원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이런 혐의가 내용이 첩보가 입수됐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이 됐다는 것인데 일단 지금 청와대 쪽에서는 확인을 해 본 결과 그 사실 자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서 일단 임명을 했다는 것이고 야당에서는 지금 이게 이런 첩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임명했느냐라는 부분인데 사실 이 부분은 어떤 면에서 보면 지금 검증을 해 본 건 없습니다.

일단 청와대 내에서 검증을 해서 임명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야당의 주장도 저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실 이분 관련해서는 그냥 단순한 첩보의 형태거든요.

이게 뭔가 근거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청와대에 어떤 임명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단정하기에는 상당히 이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에 또 김태우 수사관이 올린 첩보의 내용이군요.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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