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개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오늘 '전기요금 누진제 TF' 첫 회의를 열고 누진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TF는 누진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의견수렴과 국회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누진제 완화와 유지·보완은 물론, 누진제 폐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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