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46km 해상에서 선원 51살 A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쇠줄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영상 통화로 환자 상태를 의사와 공유해 응급처치하며 육지와 가까운 덕적도로 이송했습니다.
대기 중이던 의료용 헬기를 통해 인천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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