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KT 통신구 화재와 KTX 단전사고는 'IT 강국'이라는 우리의 맨 얼굴을 드러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사고들은 기술의 외형은 발전시켰으나 운영의 내면은 갖추지 못한 우리의 실상을 노출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회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의 관리 매뉴얼을 재정리하고 인력배치와 시설, 장비를 재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가계부채가 1,500조 원을 넘어섰다며 가계부채의 규모와 증가속도를 함께 관리하고 서민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712452584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