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과 5당 원내대변인들은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가 끝난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한미 간 튼튼한 동맹과 공조 속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북 국회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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