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혐의 일부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을 내린 것과 관련해 무리한 짜 맞추기 수사로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경찰은 단순 고발사건에 이례적으로 30명의 대규모수사단을 꾸려 먼지떨이 저인망수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김부선, 일간베스트, 조폭 연루설 누명을 벗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법리에 기초한 상식적 결론이 날 수 있도록 검찰에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제 공은 법률전문가인 검찰로 넘어갔다며 정치편향과 강압수사로 촛불 정부에 누를 끼친 일부 경찰의 고발을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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