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증시 급락에 대해 패닉 수준까지는 아니라며, 비상계획이 마련된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주식시장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식시장은 24시간 점검체계로 꼼꼼히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증권거래세 인하나 폐지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서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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