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중국 주재 대사는 중국이 한반도 종전선언에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영민 대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중국이 종전선언에 당사국으로 참여하겠다는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종전선언에 참여해 역할을 하고 싶다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대사는 또 중국이 종전선언에 참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언급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102215430375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