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청 부근 광양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한 뒤 충격으로 버스가 전기공급시설인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3천여 가구가 일시 정정됐다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전용차선을 달리던 버스가 좌회전하는 트럭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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