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부인의 전용기가 멜라니아 여사를 태우고 비행을 하던 도중 기체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시각 17일, 필라델피아로 이동하기 위해 워싱턴 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보잉 C-32A에 탑승했지만, 이륙 이후 10여 분만에 객실에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 기수를 돌렸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더 정확한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필라델피아에서 토머스 제퍼슨 대학병원을 방문해, 마약성 진통제를 과다복용해 중독된 임산부와 그 아기들을 돌보는 활동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101803143342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