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유해화학물질 버린 선박 7개월 추적해 적발 / YTN

2018-10-08 110

유해 화학물질을 바다에 몰래 버리고 도주한 선박을 해경이 7개월 동안 추적해 적발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 대산항 인근 바다에 접착제 원료인 '파라자일렌'을 몰래 버린 혐의로 파나마 국적 화학제품 운반선 일등항해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배의 국적은 외국이지만 우리 기업이 임차해 쓰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유해화학물질을 몰래 바다에 버릴 경우 최대 5년의 징역이나 5천만 원의 벌금이 내려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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