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 대한 불법 촬영과 남성에 유리한 편파 판결을 규탄하는 여성들의 다섯 번째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는 어제 오후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사법부가 남성들의 성범죄에 관대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성별에 따라 처벌 수위를 차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에서 모든 불법촬영 가해자에게 강력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집회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위 도중 한 20대 남성이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BB탄 총알을 쏴 경찰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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