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교사들이 다섯 번째 주말 집회를 열고 교권 강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어제(19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사당역 앞에 모여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고시안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장 8백여 명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달 22일 처음 모인 교사들은 다음 달 4일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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