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선언 남북 공동행사 참석을 위해 평양을 찾았던 방북단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방북단 160명은 어젯밤 8시 반쯤 정부 수송기를 타고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방북단은 지난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10·4선언 11주년 기념 행사를 치른 뒤,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를 열어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00년 10·4 선언에 합의한 이후 기념행사가 남북 공동으로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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