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 통일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서로 접근하고 귀 기울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통일 28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독일 통일은 28년이 지난 지금도 당면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독일 통일은 현재도 과정이고 머나먼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도 가장 중요한 점은 사회에서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해 메르켈 총리의 발언과 맥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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