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단군의 후손인 남과 북이 단군의 소망대로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길 갈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런 꿈이 실현되도록 국제사회가 도와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한반도를 평화와 공동번영의 발신지로 바꿔 세계에 공헌하려 하고 있다며, 북한도 핵을 버리고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정부가 지난달 국가목표로 포용국가를 선언한 점을 언급하며 이것 또한 단군 할아버지께서 꿈꾸신 홍익인간의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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