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유엔 총회는 북핵 문제 해결 촉진의 장" / YTN

2018-09-29 6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유엔 총회가 북핵 문제 해결을 촉진시키는 외교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뉴욕 특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총회가 평양 정상회담의 성과를 2차 북미회담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도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화, 북미 간 실무협상 제안 등으로 화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에 공감하고 한미 FTA 협정 서명 등 호혜적인 경제협력과 동맹의 틀을 공고히 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설명하고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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