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 선수가 신한동해오픈 첫날 선두에 4타 뒤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안병훈은 전반 한 타를 잃었지만, 후반에만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올해 2승을 포함해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박상현이 6언더파 선두에 나선 가운데, 양용은은 마지막 홀 보기를 범하며 이븐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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