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일본에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서 원장은 내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해 지난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난 대북 특사단의 활동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서 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에 비핵화를 이루겠다는 김 위원장의 의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일본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내일 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다시 전화통화를 갖고, 대북 특사단 협의 결과에 대한 미국의 입장과 자신의 방중 결과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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