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주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 우주센터를 방문한 펜스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주군이 미국의 안보를 보장하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달과 그 주위에 영구적으로 인력을 주재시킬 것이라며, 2024년 말까지 달 궤도를 도는 첫 번째 우주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우주군 창설 계획에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우주 패권 경쟁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려는 목적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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