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밀반입과 관련해 일부 야당이 사기업의 일탈행위를 두고 국정조사를 벌이자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행수 부대변인은 어제(11일) 논평을 통해 일부 업자의 일탈에는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한다면서도 야당의 국정 조사 주장은 오로지 정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굳건한 한미공조에 불필요한 논란을 제기하는 것 또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미가 비핵화를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 지금, 정치권이 대승적이고 초당적 협력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한발 짝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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