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한국 외대 중학생 영어토론대회 우승팀 'Trinity' / YTN

2018-08-11 7

■ 조민서, 어정중학교 3학년 / 이승록·이준희, 대명중학교 3학년


최근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9번째 중학생 영어토론대회가 열렸는데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날카로운 논리로 우승한 트리니티 팀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 하고 싶어요.

축하드리고요. 먼저 각자 자기소개 짧게 한번 영어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카메라 보면서. 준희 학생.

세 명이 얘기한 거 다 들으셨을 텐데 지금 조민서 학생, 또 이준희 학생, 이승록 학생이라고 얘기를 했고요.

이 자리에 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이야기도 했고요. 지금 대명중학교 3학년이라고요? 민서 학생도 대명중학교인가요?

[인터뷰]
저는 어정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이렇게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91개 팀이 참여한 중학교 영어토론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기쁘고 정말 뜻깊은 자리 아닌가 싶은데 사실 이 자리에 이어 방송을 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준비를 해서 1등을 하게 됐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어떻게 준비를 했나요?

[인터뷰]
일단 서로 승록이랑 준희 같은 경우에는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저는 다른 학교에 있어서 매일 주말마다 카페에서 만나서 서로 특정 주제에 대해서 30분 동안 준비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통해서 팀워크를 맞추어봤습니다.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됐어요?

[인터뷰]
대회 전에 한 두 달쯤부터 계속 만나서 연락하고 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인터뷰]
일단 저희들은 쌍둥이이자 같은 학교여서 평소에도 같이 만나고 같이 나가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민서도 옛날에 팀을 같이하였고 또한 저도 옛날부터 민서를 많이 알고 있어서 같이 나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번 영어토론대회가 첫 참가인가요? 아니면 예전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참가를 했었나요? 경험이 있는 건가요?

[인터뷰]
저는 일단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속적으로 YTN 토론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준희 학생은?

[인터뷰]
저도 TV에서 YTN 채널을 보고서 꼭 나가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초등학교 때부터 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인터뷰]
저도 비슷하게 초6부터 YTN 토론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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