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러시아 대규모 군사훈련 '무력시위' / YTN

2018-08-03 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러시아가 옛 소련 국가 조지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동시에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친서방 노선을 걷는 조지아에서는 나토 회원국과 협력국 등 13개국 병력 3천 명과 군사장비 140여 대가 참가하는 군사훈련 '노블 파트너 2018'이 15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에 대응해 조지아에서 독립을 선포한 압하지야에서는 러시아 해병대 등 병력 2천500명과 전차 600여 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나토의 '노블 파트너' 훈련이 올해 4번째를 맞이한 가운데 조지아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는 이 훈련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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