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소상공인들이 중소기업단체와 외식업계, 택시업계 등이 참여하는 생존권 운동연대를 결성했습니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어제(24일) 대표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해마다 반복되는 최저임금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별도의 근로 계약서 작성을 통한 최저임금 지급 거부 운동과 함께, 내년도 최저임금 적용 저지를 위한 소송까지 불사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 광화문 등에 소상공인 119 천막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 달 29일에는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총궐기 국민대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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