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국립음악원에 한국인 플루티스트가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21살의 나이, 음악원 최연소 교수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플루티스트 박예람 씨-
올해 21살로 아직 학생 신분인 박 씨는 지난 6월 중순 생모 음악원 교수 모집에 지원했습니다.
1933년 설립된 생모 음악원은 파리 근교 6개 시립 음악원 중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다른 음악원 전·현직 교수 등 경험 있는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한 가운데 최종 임용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에 최연소 수석 단원으로 입단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언제나 '최연소'란 타이틀을 달고 다닌 박예람 씨-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녀의 도전이 많은 사람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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