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상의 회장 "소상공인 부담 늘어 한계기업 증가 우려 / YTN

2018-07-19 0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논쟁과 관련해 영세한 소상공인들일수록 단기간에 부담이 많아져 한계기업이 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건비 부담을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있는 분들의 숫자가 많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최저임금 인상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사용자단체가 불참한 상태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지만 정해진 규칙에 따른 만큼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71913131629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