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는 10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이른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계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도쿄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 등 적절한 계기에 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또, 아베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자신도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셔틀외교를 본격화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아베 총리의 뜻을 문 대통령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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