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산림 분야 협력에 대해 국제 사회도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과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UNCCD(유엔씨씨디) 사무국은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국제 토지 황폐화 중립 포럼'을 열고 분쟁지역에서 산림복원 협력을 통한 평화 증진 사례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닉 바부' UNCCD 사무총장과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조현 외교부 차관 등을 포함한 국내외 장·차관급 인사와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한반도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 증진을 위해 외교부, UNCCD 사무국 등과 구체적인 협력방안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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