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안고 오토바이 탄 엄마 '손은 문자 중?' / YTN

2018-07-02 1

타이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아이를 앞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모는 엄마가 두 손으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었는데요.

타이 푸켓에서 아이 엄마가 아이를 앞에 태운 채 오토바이를 몹니다.

엄마와 아이 모두 헬멧도 쓰지 않고 고속 주행 중인데요.

그런데 두 손으로 운전대가 아닌 휴대전화를 붙잡고 있습니다.

헬멧 착용 같은 기본 수칙마저 무시한 채 휴대폰 쳐다보느라 전방 주시도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당장 사고가 나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며 오늘만 사는 여성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아이까지 위험에 노출돼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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